가화강

답사/08 경상,전라 2013. 2. 23. 16:07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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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공적으로 굴착해서 만든 강으로써 원래 가화강이 있기는 했으나 지금의 가화강은 예전 가화강을 연장하여 남강과 연결했다고 한다. 인공수로이기 때문에 다른 강과는 달리 기반암이 다 드러나 있었다.
이곳의 역할은 남강에서 물을 방류할 때 가화강을 통해서 사천만으로 흘러 보낸다.
가화강은 남강에서 물을 방류할때 워낙에 물의 양도 많고 물살이 빠르기 때문에 퇴적물이 쌓이지 않는다.
교수님께서 인공적으로 만든 강인 가화강은 세계적으로도 유례가 없다고 말씀하셨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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